돈 모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Don Moen - I Believe There Is More(2008) 돈 모엔이 돌아왔다. 요즘 사람들은 힐송이나 패션 밖에 모르지만, 90년대 돈 모엔이 없었더라면 그가 부사장으로 있는 호산나 인테그리티가 없었더라면, 인테그리티의 사명선언문처럼, 세계의 그 다양한 하나님의 임재에 관한 예배경험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예배하도록 돕는 일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힐송과 패션이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감격스러운 건 돈 모엔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90년대에 주역이셨던 분들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건 브라이언 덕슨과 돈 모엔 뿐이 아닐까 싶다. 돈 모엔의 미성은 세월을 거스르는 것처럼 여전하고, 그의 밴드 역시 여전히 세련되면서도 깊이있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클래식컬하면서도 모던 워십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I just wanna be whe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