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3/14 나뚜루 그린티 밀크 쵸콜렛 어제 처음으로 다이어트 일기를 걸렀다. 늦은 밤 모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밤에 모이면 먹는 것 때문에 골치 아프다. 어설프게 저녁을 걸러서 용감하게 먹었긴 하지만 말이다. 찜질방 가서 잤는데, 거기서도 구운 계란 하나 까먹고 나뚜루 그린티 밀크 쵸콜렛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 집에 오는데, 어머니에게도 갖다 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나뚜루 그린티 밀크 쵸콜렛을 사왔다. 물론 내가 먹을 것도 사왔다는;;;(내가 안 먹으면 어머니도 편히 못드실까봐 ㅡ.ㅡ;) 처음 깨물었을 때의 쵸콜렛의 달콤함을 녹차의 쌉쌀한 맛이 감싸주는데 그 진함에 반하게 되는 아이스크림이다. 비싼게 흠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잘 못드시는 할머니를 위해선 롯데리아에서 양념감자를 사왔다. 롯데 멤버쉽 카드를 내니 50원을 할인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