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노희경 (헤르메스미디어, 2008년) 상세보기 노희경의 사랑 이야기. 이제는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어머니를 향한 못다한 사랑 이야기라고 할까. 중간 중간 나오는 그들이 사는 세상의 지오와 준영의 내레이션은 그 드라마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녹아 있다고 할까. 눈으로 읽혀지는 글이 있고, 소리내서 읽어야 하는 글이 있다. 노희경의 글은 소리내서 읽어야 제 맛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그 마음은 빨리 읽혀지는 글로는 전해질 수가 없지 않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