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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짜투리 시간의 활용

2011년에는 작년에 흐지부지됐던 블로그에 글 매일 올리기를 달성했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시간 없다는 핑계를 달고 있었는데 결국은 짜투리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데 있지 않을까 싶다.
짜투리 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힘은 결국 목적 있는 시간 사용에 있다.
아무 것도 뜻한 바가 없으면 시간은 그냥 흘러버리고 만다.
블로그를 매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짜투리 시간에 글감을 모으고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이폰으로 생각을 표현, 정리하는 것에 익숙해져야겠다. 짜투리 시간의 사용에 있어서 도구 사용의 능숙함은 기본적으로 되어야 한다.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할수록 더 적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오늘도 짜투리 시간밖에 허용되지 않는구나. 이 글 역시 짜투리 시간으로 틈틈이 써서 남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