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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회개다!!!

3/6 내몸이 운동기구

 미루고 미루던 책에 나온 20분 워크 아웃을 시작했다.

줄넘기를 좀 더 할려고 했는데, 황사가 심해서리 500번 하고 말았다.

그래서 섭섭해서 미루던 내몸 다이어트 설명서에 나오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17과정으로 되어 있는 운동을 열심히 짧게(?)했다.

비대해진 내 몸이 스스로 감당하기 부담스러웠으리라.

원래 목이 안 좋은데 오랜만에 운동해서 무리가 갔는지

목이 하루 종일 아프다.

며칠 계속해서 괜찮아지겠지 싶다.

줄넘기 횟수도 계속 늘려야 되는데, 빨리 황사가 걷혔으면 좋겠다.

한 3000번까지 늘리면 좋을 거 같다.

여기 나온 운동도 맘에 든다.

여기저기 골고루 자극하는 것 같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익숙해지면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을 거 같다.

계속해서 강도를 늘려나갈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아침에 어제 산 미스터 도넛 후렌치 크롤러 한개와 우유 한컵을 먹었다.

점심에는 볶음밥을 먹었고,

저녁은 오이부추김치와 멸치볶음과 버섯전과 밥을 먹었다.

어머니가 퍼 주신 밥을 덜어서 먹었다는 게 포인트다.ㅋㅋ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